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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It's entirely up to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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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08-04 | VIEW : 1,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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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It's entirely up to you
그것은 전적으로 네가 결정할 일이다.
친구가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고 나섰는데 마땅히 먹고싶은 것이 없다. 이럴 때 "네가 결정해" 라고 선택을 맡길 수 있다. 이처럼 자신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preference)를 선택하지 않고 상대방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할 때 "It's entirely up to you." (그것은 전적으로 네가 결정할 일이다. 너한테 달렸다.)라고 말한다.
누군가 "Shall we go out?" (밖으로 나갈까요?)이라고 물었을 때 나가도 좋고 그렇지 않아도 괜찮다면, "It's up to you."라고 말할 수 있다.
같은 뜻으로 "It's your decision." "It's for you to decide."라고도 한다.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표현하는 서구인들과 달리 한국인들은 "I don't know. Whatever you'd like to do is fine with me." (잘 모르겠어. 네가 원하는 거면 나는 괜찮아.)라고 말하면서 상대방의 의견을 따르는 경향이 많다.
이런 경우 "It doesn't make any difference to me." "It doesn't matter to me." "It's all the same to me." "I don't care." 같은 표현도 좋다. 모두 "어떻게 하든 나는 괜찮아."라는 뜻.
A: Who do you want to invite to the party?
B: I don't know. Whoever you'd like to invite is fine with me.
A: Do you mind if I invite my boss?
B: No, I don't mind.
A: Are you sure? I mean if you'd rather I didn't, I won' t.
B: No. It doesn't matter to me whether you invite your boss or not. It's entirely up to you.
A: 파티에 누구를 초대했으면 좋겠니?
B: 잘 모르겠어. 누구를 초대하든 나는 괜찮아.
A: 그럼 내 직장 상사를 초대해도 괜찮겠니?
B: 그래 괜찮아.
A: 정말이니? 네가 원치 않으면 초대하지 않을게.
B: 아니야. 상사를 초대하든 안하든 나는 상관없어. 전적으로 네가 결정할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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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I'm in a jam. / I'm in a pick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