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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I'm pretty easygoing, but he is pic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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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08-04 | VIEW : 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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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I'm pretty easygoing, but he is picky.
나는 대단히 느긋한 편이지만 그 사람은 까다로워.
미국이나 한국이나 대화에서 성격(personality)을 화제로 삼는 경우가 많다.
어떤 성격인지 묻는 질문은 "What's she like?" "What's her personality?" "What kind of person is she?" 다.
미국의 젊은이들에게도 우리의 맞선과 흡사한 'blind date'가 있다.
결과가 궁금한 주위 사람들은 "How was your blind date?" (어제 선본 것 어땠니?) "Was he good looking?" (잘 생겼니?) "Was he an interesting person?" (재미있는 사람이었니?) 하며 반응을 떠본다.
이럴 때 "She is easygoing." (그녀는 느긋한 사람이야. ) "He is hard-working and a get-up-and-go person." (그는 굉장히 열심히 일하고 성취욕이 강한 사람이야. ) "He is pushy, bossy and picky." (그는 강압적이고,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기를 좋아하고 까다로워. ) "He is sociable, reliable." (그는 사교적이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야.)라는 대답을 듣게 된다.
성격 표현으로 outgoing/extrovert(외향적인), introvert(내성적인), stubborn(고집센), tricky(교활한), stuck-up(잘난체하는.거만한), friendly(다정한), quiet and shy(조용하고 수줍은) 등도 쓰인다.
A: Hi, Helen. I want you to meet my husband's friend.
B: Well, I'm interested but what's he like?
A: He's very smart and hard-working, but a little picky.
B: Is he? I don't know. I'm pretty easygoing, but he is picky….
A: 안녕 헬렌. 우리 남편의 친구를 만나보지 않을래.
B: 글쎄, 흥미는 있는데 어떤 사람이니?
A: 똑똑하고 굉장히 열심히 일하는 사람인데 약간 까다로워.
B: 그러니?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걸. 나는 대단히 느긋한 편인데 그 사람은 까다로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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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re you with 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