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ategory |
|
| 146. That's what I say. |
|
◆ 관리자
| 08-26 | VIEW : 1,516 |
| |
 |
146. That's what I say.
내 말이 바로 그거야.
미국은 역사를 더해가며 점증하는 소수민족의 영향으로 다양한 문화상을 보여왔다.
초기 2백년은 대다수 이민자들이 유럽출신 백인이라 피부색은 같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다양하기 그지없다.
당시 유럽의 전쟁(war)이나 가난(poverty)으로부터 벗어나려는 행렬이 신대륙을 향해 꼬리를 이었다. 1680년도부터 독일(Germany) ·아일랜드(Ireland) ·스코틀랜드(Scotland) ·스위스(Switzerland) ·프랑스(France)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건너왔다.
그로부터 10년 후인 1690년에 미국 인구가 25만 명이 됐고, 그후 25년 마다 인구가 두 배로 증가해왔다.
미국이 독립선언(Declaration of Independence) 하기 바로 전인 1775년에는 인구가 250만 명을 넘어섰다.
메이플라워(Mayflower) 호가 1620년에 1백2명의 정착민들을 태우고 처음 미국에 도착한 이래 불과 1백55년 만에 인구가 이렇게 증가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A: Did you know that the US population is now 281 million?(지금 현재 미국 인구가 2억8천 만이란 걸 알았어?)
B: It sure is a lot of people.(정말 인구가 많아.)
A: This kind of population growth is unprecedented in history.(이런 인구성장은 역사상 전례가 없는 거야.)
B: Imagine that just 380 years ago, this land was almost empty.(불과 3백80년 전을 생각해봐. 이 땅은 거의 비어 있었다구.)
A: I guess that＇s why America is called the land of immigrants.(미국이 이민자들의 땅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겠군.)
B: That's what I say.(내 말이 바로 그거야.)
‘unprecedented’는 ‘precedented’(선례가 있는) 이라는 단어 앞에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un-’이 붙어 ‘전례가 없는’이란 뜻이 됐다.
‘immigrant’는 ‘이민 오는 사람’이며,‘emigrant’는 ‘이민 가는 사람’이다. 동사형은 ‘immigrate’와 ‘emigrate’.
출발지를 말할 때는 ‘from’을, 목적지를 말할 때는 ‘to’를 사용한다.
“That＇s what I say.”는 “그게 바로 내가 할 말이야”라는 의미로 상대방의 생각에 동의한다는 표현이다.
|
|
|
|
147. Doesn't it, thoug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