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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Did you decide on which job to acce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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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08-04 | VIEW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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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Did you decide on which job to accept?
어떤 직장을 택할지 결정했어?
인문계(Liberal Arts)의 경우 졸업 후 취직에 어려움이 많기에 한국에선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편이다.
그러나 미국에선 무엇보다도 자신의 관심사를 먼저 고려해 전공을 선택하며,전공에 따른 차별이 적은 편이다.
예컨데 역사학(History)을 전공했을 경우, 대학생활 중 다른 과에 비해 리포트(paper)를 많이 제출하기 때문에 논리적인 사고와 글을 쓸 수 있는 훈련을 잘 받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서 출판사 ·신문사 ·광고회사 등에서 많이 뽑는다.
A: Did you go to the job fair last week?(지난주 취업 박람회에 갔었니?)
B: Not only that I also had a couple of job offers.(몇 군데로부터 취업 의뢰를 받아서 안갔어.)
A: Impressive! What kind of companies were they? (대단한데! 어떤 회사들인데?)
B: An advertising agency and publishing company. (광고회사와 출판사야.)
A: So, did you decide on which job to accept? (그래서 어떤 직장을 택할지 결정했어?)
B: Not yet, I still waiting to hear whether I got into law school. (아직. 로스쿨에 지원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job fair'는 우리말로 취업 박람회. 취업 시즌이 되면 회사들이 대학교를 찾아가 자신의 회사를 홍보하여 우수한 학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impressive는 원래 '인상적인'이란 의미지만, 위에서처럼 '대단한데'라는 뜻으로 자주 쓰인다. accept는 'job offer'를 '받아들이다' '선택하다'는 의미.
'got into'는 '입학하다'라는 의미로 admit를 대신 쓸 수 있다. 미국의 대학에는 법학과가 없기 때문에 법학을 공부하려면 법학대학원(law school)에 진학해야 한다.
'law school'을 졸업한 후에는 판사·검사·변호사로서 일할 수도 있으며, 일반회사에 법률전문가(corporate lawyer)로 취직하기도 한다. 일반기업에 취업할 경우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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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I hear you du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