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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I feel jittery about meeting her par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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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08-04 | VIEW : 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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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I feel jittery about meeting her parents.
그녀 부모님 만나는 것 때문에 아주 떨려.
결혼전 상대 부모님을 처음 만나는 것이 부담스럽기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다.
요즘 상영중인 영화 'Meet the Parents'는 이런 상황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영화처럼 결혼전에 가장 긴장되는 상대는 장인(father-in-law)이 될 어른이다.
같은 남자로써 남자의 본능을 아는 장인이 귀중하게 키운 딸을 믿지도, 알지도 못하는 남자에게 시집보낸다는 것이 영 마음에 내키질 않아 하나부터 열까지 꼬투리를 잡는다. 특히 이탈리아계 미국인(Italian-American)들이 보수적이고 가정적이다.
사위감이 마음에 들면 친하게 지내자는 제스쳐(gesture)로 사위감에게 편하게 자기 이름이나 'dad'라고 부르라고도 한다.
A: Why do you look so anxious?(왜 그렇게 걱정스런 얼굴이야?)
B: I feel jittery about meeting Emily's parents.(에밀리 부모님 만나는 것 때문에 아주 떨려.)
A: So you guys finally decided to tie the knot, huh?(너희들 드디어 결혼하기로 결심했구나?)
anxious는 '걱정스러운'이란 뜻과 함께 '열망하는/갈망하는'이란 뜻으로도 자주 쓰이기에 문장을 보고 파악해야 한다. "I'm anxious to start a family."(나도 이제 결혼에서 가정을 이루고 싶어.) jittery(지터리)는 '(긴장해) 떨리는'의 의미. nervous나 anxious와 같다. 'tie the knot'은 '매듭을 묶는다'는 개념에서 '결혼하다'로 쓰인다.
A: Welcome to my house, James. (제임스, 우리 집에 온걸 환영하네.)
B: Pleased to meet you, Mr. DiCaprio. (디카프리오씨 만나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A: The pleasure is mine. Just call me John and loosen up a bit. (내가 더 기쁘지. 그냥 쟌이라고 부르게. 그리고 편하게 해.)
처음 만난 경우 인사말은 "Pleased to meet you. "외에 "How do you do?" "Glad/Happy/Nice to meet you"등이 있다.
대답은 "The pleasure is mine." "It＇s my pleasure."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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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He's scared stiff about footing the bi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