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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You're exaggera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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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08-04 | VIEW : 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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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You're exaggerating!
과장이 심하군!
A: I can't believe this.(이건 도대체 믿을 수가 없어.)
B: What's up?(뭔데?)
A: There are just too many commercials on TV in this country.(이 나라 TV엔 광고가 너무 많아.)
B: Don't worry. You'll get used to it. (괜찮아. 곧 익숙해 질거야.)
A: It seems there are commercials every other minute.(2분에 한번 꼴로 광고가 나오는 것 같아.)
B: Oh, you're exaggerating! Every fifteen minutes is more accurate.(과장이 심하군! 15분마다 한번이 정확할 거야.)
"What's up?"(무슨 일이니?)은 일상에서 "How are you?"와 같은 의미의 slang으로 친한 사이에서 사용되는데, 위에선 원래의 의미 "무슨 일이야?"로 사용됐다.
'get/be used to+명사'는 '-에 익숙해지다'란 숙어.'used to+동사원형'(과거에 -였다)라는 조동사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minute는 '분'이란 뜻인데, 발음을 '마이뉴트'로 하면 '(양이)적은'이란 의미로 'tiny/miniscule'과 같은 말이 된다. exaggerate는 '과장하다',accurate은 '정확한'이란 뜻.
영어 듣기연습을 위해 AFKN을 많이 보는데, 흔히 뉴스만 열심히 듣고 공익광고는 소홀히 하는 것을 자주 본다.그 러나 반복해서 듣는다는 의미에서 공익광고와 같은 프로그램이 듣기훈련에 더 효과적이다.
같은 내용을 반복해 하루에도 몇번씩 듣다보면 처음에는 잘 안들리던 부분이 어느 순간 들리게 되는데,듣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미국의 역사나 전쟁사에서 중요한 전쟁영웅을 간단히 소개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나래이션이 차분하고 발음이 정확해 듣기훈련에 적합하며, 동시에 미국의 문화를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도 권할만 하다.
AFKN을 보면 공익광고가 드라마나 쇼의 중간에 많이 나온다. 우리나라의 TV에선 아직 이같은 프로그램 중간광고도 허용되지 않고 있지만, 미국의 경우 보통 드라마의 클라이맥스(climax) 바로 뒤에 광고를 집어넣어 광고 시청률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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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That was hilario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