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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what's eating you?
 관리자  10-08 | VIEW : 2,000
167. what's eating you?
    ( 무슨 고민 있어? )

한국에서는 내 집 마련이 안정된 생활의 기본으로 여겨진다. 집이 하나의 재산이기도 하고 집과 관련된 별도의 지출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도 주거비는 상당한 부담이 된다. 대부분 미국인들은 집을 살 때 전체 금액의 10~25% 정도를 선수금(down payment)으로 먼저 내고, 나머지는 융자를 얻어 15~30년에 걸쳐 갚는다. 그래서 집을 가진 사람들은 집을 담보로 빌린 할부금(mortgage)을 갚는데 적지 않은 고생을 한다. 할부금을 갚기 위해 본래의 직장 외에 임시직장(second job)을 갖기도 한다.

실직하거나 수입이 모자라 mortgage를 갚지 못할 경우 집을 빼앗기기도 한다. 이렇게 재산을 소유하면서 빚을 갚아가는 방식은 건국 초기에도 있었다. 당시도 농장이나 집을 살 때 융자를 얻었는데, '샤이의 반란(Shays' Rebellion)'이라 불리는 미국 최초의 반란도 mortgage를 갚지 못한 농부들이 일으켰다.

A: What's eating you?(무슨 고민 있어?)
B: It's the mortgage on my house. (집 할부금 때문에. )
A: What do you mean?(무슨 말이야?)
B: I can't keep up the payments, since I lost my second job.(두번째 일자리를 잃고 나서 할부금을 갚을 수가 없어. )
A: Have you thought about selling the house?(집을 팔겠다는 생각을 해봤어?)
B: Yeah, but no one wants to buy a house during a recession.(응, 하지만 경기 침체기에 집을 사려는 사람이 있어야지. )

"What's eating you?" 는 직역하면 "무엇이 너를 먹고 있니?" 가 되는데, 위처럼 어떤 심각한 고민을 하는 사람에게 "무슨 고민/걱정 있어" 라고 묻는 의미로 사용된다.

이에 대해 "걱정 없어" 라고 말할 때는 "Nothing's eating me." 라고 한다. 매달 갚아야 할 융자금을 'mortgage payment' 라고 하는데, 줄여서 'payment' 라고도 한다. 'keep up' 이란 '계속하다/유지하다' 라는 숙어로 여러 상황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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