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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The best time to reach me is between 2 and 6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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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08-04 | VIEW : 1,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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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The best time to reach me is between 2 and 6 p.m.
2시에서 6시 사이에 저와 통화할 수 있습니다
요즘 직장인들은 업무상 외국인과 통화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지 전화에 관한 문의를 꽤 많이 해온다.
오늘은 전화통화 중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의 표현에 대해 알아보자. 전화 받는 사람은 상대방(caller)의 이름과 전화번호, 그리고 간단한 용건들을 메모해 남겨두는 것이 상식. 전화를 걸어 메시지를 남기는 경우도 자신이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시간(best time to call)을 남겨두면 좋다.
상대방이 누구인지 물을 때는 "May I ask who is calling?" (실례지만 누구십니까?)라고 하는 것이 좋다.
메시지를 받을 때는 "Can I take a message?" 또는 "Would you like to leave a message?"라고 묻거나 또는 "Do you want Mr. Kim to call you or can you call back later?" (김 선생님에게 전화를 드리라고 할까요? 아니면 다시 전화하시겠어요?)라고 해도 된다.
메시지를 받은 후에는 "I'll tell him." "I'll see that he gets the message." "I'll give him the message."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라고 하거나 상대방의 메시지에 따라서 "I'll ask(tell) him to call you." (전화 드리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할 수도 있다.
A: Hello, I'd like to speak to Mr. Kim, please.
B: I'm sorry. He's out of the office at the moment. Can I take a message?
A: Yes, this is Jim Smith calling from ABC Travel. I'm calling about his plane reservations. Please ask him to call me at 123-4567 when he gets back. The best time to reach me is between 2 and 6 p.m.
B: All right. I'll give him the message.
A: 여보세요. 김 선생님과 통화하고 싶은데요.
B: 지금 안 계십니다. 메시지를 받아드릴까요?
A: 예. 저는 ABC 여행사의 짐 스미스입니다. 그가 부탁한 비행기 예약 때문에 전화를 드렸는데요. 들어오시면 123-4567번으로 전화 해달라고 전해 주십시오. 2시에서 6시 사이에 저와 통화할 수 있습니다.
B: 알겠습니다. 메시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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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Yesterday was a real sizzl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