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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Sammy Sosa is my main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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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08-25 | VIEW : 1,8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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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Sammy Sosa is my main man.
세미 소사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야.
Hispanic/Latino출신들은 스포츠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3월말이면 박찬호·김병현이 활약하는 Major League가 시작되는데 ,선수의 25%가 Latino들이다. 이렇게 라틴계 선수가 많은 이유는 마치 흑인 아이들이 커서 Michel Jordan과 같은 농구 선수가 되고 싶어 열심히 노력한 결과 NBA 선수의 77%가 흑인인 것과 같다. 중남미 아이들에겐 Major League 선수가 꿈이다.
특히 Dominican Republic은 인구 8백만의 소국인데 66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선수가 3년전 Mark McGuire와 홈런 레이스를 벌였던 Sammy Sosa다.
당시 Sosa가 보였던 겸손함(humility)은 많은 사람들이 Latino에 대해 가졌던 부정적인 고정관념(stereotype)을 깨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A: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the starting of new Major League season.(새 메이저리그 시즌이 시작되기를 정말 기대하고 있어.)
B: You are not the only one who can't wait.(조바심 내는 사람이 너만은 아니야.)
A: So, who's your favorite player?(네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누구니?)
B: Sammy Sosa is my main man.(세미 소사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야.)
A: Really, I like him too, but he swings his bat like there is no tomorrow.(그래, 나도 좋아해. 그런데 그는 방망이를 마치 내일은 없는 사람처럼 휘둘러.)
B: Yeah, but he showed a lot of grace after he lost the home race with McGuire.(응 그렇긴 하지만 맥과이어와의 홈경기에서 진 후에 아주 아량있게 행동했어.)
'looking forward to' 나 'can't wait' 란 단어는 ‘기대한다’는 의미로 실생활에 많이 사용한다.
'like there is no tomorrow' 는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이란 말인데,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참을성 없이 한꺼번에 모든 것을 이루려고 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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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I thought so, too. 
